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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전영록 이혼 딸 전보람 전우람

by qefgs 2024. 6. 25.

 

 


배우 이미영이 독립을 원하지 않는 두 딸과 함께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6월 24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청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청은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방송에서 김청은 초대한 지인들이 모두 솔로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경진은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마음이 예전에는 불편했는데 지금은 편하다"고 말했고, 이민우도 이경진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30대 후반의 두 딸과 함께 생활 중인 이미영은 "나는 딸들이 있으니까 혼자 사는 게 아니지 않냐"며 혼자 사는 것이 편하지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를 들은 김청은 "애들 다 컸는데"라며 자녀들의 독립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이미영은 "나 가라고 했는데 애들이 '엄마가 좋다. 엄마랑 살 거다'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이경진은 "능력이 있으면 안 가도 되는데, 능력 없으면 빨리 남자 만나야 된다"고 말해 김청의 원성을 샀습니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했지만 1997년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첫째 딸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이며, 둘째 딸 전우람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이미영의 솔직한 이야기와 두 딸과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