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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임영웅 역주행 연애고백

by qefgs 2024. 5. 24.

 

 


가수 정수라가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선가를 찾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후배 가수 임영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혜은이는 정수라에게 "요즘 역주행하는 노래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수라는 "좀 됐다. '어느 날 문득'이라는 노래다. 임영웅이 이 노래를 내 앞에서 불러줬다"며 노래가 역주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정수라는 "임영웅이 노래를 불러주고 나서 난리가 났다. 노래가 너무 좋다고 했다. 이것도 내 복이다"라며 "이게 뭐든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이 노래가 숨겨져 있다가 서서히 조금씩 부르고 있을 때, 임영웅이 딱 불러주니까 시너지가 너무 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나한테 히트곡이 하나 생긴 것 같다"며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열애 사실도 고백했습니다. 정수라는 "지금은 제 손톱(네일아트)의 하트처럼 연애를 잘 하고 있다. 옆에 누가 있다"며 연애 중임을 밝혔습니다.

정수라는 "이 사람은 2018년도에 제가 데뷔 35주년 콘서트를 하면서 동갑 친구로 만났다. 한 2~3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2022년부터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 아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한국에 있는 친구가 아니고 필리핀 클락에서 래미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수라는 "키가 185cm다.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털털하다"며 남자친구를 자랑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자주 못 만나니까, 해외에서 가끔 만나는 재미가 있더라. 설레임도 있다"며 "호칭은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가수 정수라 프로필
정수라, 본명 정은숙 님은 1963년 12월 13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올해 60세인 정수라 님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계시며, 본관은 나주 정씨(羅州 丁氏)입니다. 그녀의 신체 조건은 키 165cm, 몸무게 52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정수라 님은 1974년에 〈종소리〉로 데뷔하여 음악 경력을 시작하셨습니다. 종교는 불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장대식 님과 슬하에 두 아들이 있으며, 어머니 임정희 님과 언니 정진숙, 정효숙 님이 있습니다.

현재 정수라 님은 제이뮤직컴퍼니에 소속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녀의 음악과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