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잘생긴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37년 차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은희는 22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방은희는 아들에 대해 "올해 3월에 제대했다"며 "1년 학교 다니다가 군대 다녀오고, 2학년으로 8월 말에 복학하러 미국으로 간다. 미학을 전공 중인데 영화감독이 꿈이다. 그래서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방은희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출연진들은 "너무 잘생겼다. 배우 같다. 인물이 훤칠하다"고 칭찬했습니다.
방은희는 아들이 제대 후 바쁘다며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한테 용돈을 안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은희는 출국을 앞둔 아들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중 방은희는 "여친이나 친구랑 놀러 다니기 바쁘지 않냐. 엄마하고 여행이 설레냐, 여친과 여행이 설레냐"고 물었고, 아들은 노코멘트로 답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여자 패널들은 "노코멘트라고 한 거 서운하다.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방은희는 "노코멘트라고 답해준 게 더 좋았다. 여자친구도 인사시켜서 밥도 같이 먹었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